해바라기씨의 성질은 평하고 맛은 약간 달다.
간, 대장으로 귀경한다.
효능
불포화지방산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황이 많은 단백질량이 많아 근육과 골격 발달에 좋으며 어린이 성장 발육에도 좋다. 글루타민, 아르지닌, 시스테인, 플라보노이드, 페놀산이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항산화 작용과 피부재생에 도움을 준다. 풍부한 비타민 E는 눈 건강에 좋으며 탈모를 예방한다.
비타민 A, E가 많아 인체 대사활동을 촉진하여 세포 손상을 방지하여 면역력 상승에 좋다.
카로티노이드, 토코페롤이 풍부하여 심장을 보하고 종양을 예방하며 엽산은 동맥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죽상경화증 등의 의 동맥질환을 예방한다. 뇌졸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토코페롤은 인체에서 합성이 어렵기 때문에 해바라기씨로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해바라기씨의 기름에는 페놀, 타닌, 사포닌이 풍부한데 이는 염증에 좋으며 상처 치유, 회복에 좋다.
식물성 스테롤인 피토스테롤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2형 당뇨 환자의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셀레늄, 아연, 오메가 6 지방산이 많아 피부 미용에 좋다.
풍부한 마그네슘은 혈관 수축을 방지하고 이완시켜 고혈압에 효과가 있으며 또한 마그네슘은 우울증과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좋다.
위의 셀레늄은 갑상선 기능을 개선하고 세포의 손상을 막으며 재생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도 많아 변비를 예방한다.
해바라기씨의 성질은 일반적으로 평하나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따뜻한 작용을 할 수 있어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연도 함유하고 있어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개선하고 귀를 건강하게 하여 이명에도 효과가 있다.
주의 & 부작용
칼로리가 아주 높은 음식이다. 100g당 무려 600~620 cal다. 한 번에 10g 정도만 먹고 하루에 30~35g이 적당하다.
국화꽃 알레르기가 있으면 피하는 게 좋다.
카드뮴이 많아 한번에 다량을 섭취하면 신장에 무리를 준다.
인슐린 분비를 촉지 시키기 때문에 당뇨가 있다면 저혈당을 조심해야 한다.